
AI 모션 인식 솔루션 기업 앨리스헬스케어(대표 강다겸)가 국내에서 검증받은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원격 치료 모니터링(RTM, Remote Therapeutic Monitoring)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앨리스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 분석하는 'AI 포즈 에스티메이션'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이 기술력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사들이 입증했다. 삼성생명, 삼성웰스토리, 쿠팡로지스틱스, 국립암센터 등 B2B(기업 간) 및 B2G(정부·공공기관) 시장의 핵심 기관들이 먼저 앨리스헬스케어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한 ▲기업 임직원 건강 관리 ▲지자체 'AI 스마트 경로당' ▲유아 성장 발달 솔루션 ▲M2E(Move-to-Earn) 플랫폼 등 다양한 상용화 사례를 통해 기술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국내 시장성을 확인한 앨리스헬스케어의 다음 목표는 미국이다. 특히 미국 의료 보험 수가(CPT 코드)가 정립되어 시장이 명확한 RTM 분야에 집중한다. RTM은 환자의 가정 내 재활 운동을 모니터링하고 수가를 청구하는 시장으로, 웰니스를 넘어 '필수 의료' 영역에 해당한다.
강다겸 대표는 "국내 최상위 고객사를 만족시키며 기술 상용화와 데이터 안정성을 완벽하게 증명했다"라며 "이미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