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발생한 수수료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넘어서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솔라나 블록체인은 24시간 동안 254만달러 이상의 거래 수수료를 발생시켰다. 이는 이더리움의 207만달러보다 큰 규모였다.
거래 수수료가 급등한 것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거래 건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레이디움의 거래 건수가 늘면서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거래 자체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이더리움이 우세하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지난 30일 동안 약 1억3460만달러 규모 거래 수수료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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