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산한 고객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With U Baby(위드 유 베이비)’ 캠페인을 8월부터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초고령화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출산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2월부터 전속 영업채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이 총 6회 진행되는 동안 모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메트라이프생명은 캠페인을 8월부터 5개월간 확대 운영한다. 기존 전속 채널에 더해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와 협약 법인보험대리점(GA) 등 참여 채널을 확장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도 오픈해 5개월간 총 3만개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하 선물은 신생아 담요 및 손수건 세트, 힙시트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아기용품을 위주로 구성된다.
참여는 담당 설계사 또는 메트라이프 통합고객서비스 앱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산을 앞둔 고객 외에도 손주·조카·사촌· 등 가족 구성원의 출산을 축하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물은 담당 설계사가 직접 전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인생여정에 동행하며, 고객의 곁을 지키는 설계사들과 함께 든든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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