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 선도기업 포시에스가 이번주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공솔루션마켓'과 세종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어마켓페어'에 동시 참가해 30년 기술력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시에스는 국내 공공 전자문서•전자서명 분야 1세대이자 1위 기업으로서 필요시 즉각 제공 가능한 AI 기술이 접목된 전자서명, 전자계약 등 페이퍼리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폼사인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계약이 가능한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가장 먼저 CSAP 인증과 GS 1등급, ISO 27001 등 주요 보안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특히 업계 유일하게 정부지정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점이 강점이다. 일반 기업들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도입 장벽이 매우 낮다.
최근에는 독자 기술 기반의 AI접목으로 문서 분석과 대화형 문서 작성 기능을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 기술은 미국 특허를 취득한 독자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폼사인에 접목된 포시에스 전자문서 엔진의 오즈이폼은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페이퍼리스 솔루션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에서 일찌감치 검증된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 중소기업기술마켓과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이폼사인은 간편한 온라인 절차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해 공공기관이 매우 쉽게 도입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전자문서•전자계약 시장에 검증되지 않은 신생 서비스들이 난립하면서 이용자 불만과 보안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폼사인은 포시에스의 30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공공 안정성과 보안성이 철저히 검증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경쟁사들이 진입하지 못한 20여개 이상의 국책기관과 KIST, 과학창의재단, 국립국어원, 충북도청, 한국가스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화학, GS칼텍스 등 대기업들도 주요 고객으로 두고있다. 또한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분야에서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서처리 기술로 미국 특허청에 특허를 추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에서 포시에스는 행사 부스를 통해 솔루션 체험과 페이퍼리스 및 관련 분야 AI기술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