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최대성, 트로트 가수 그만 두려는 근황 공개 "아내ㆍ딸에게 죄인"

2024-11-14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에서 트로트 가수 최대성의 근황을 공개한다.

14일 방송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팔색조 매력 소유자, 가수 최대성을 세차장에서 만난다. 그는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하며 "지금 당장 생계가 중요하다. 착잡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최대성은 오랜만에 아내를 만나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서울로 떠난 지 딱 5년 됐는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라며 "그만둬야겠다"라고 말한다. 결국 아내는 자리를 떠난다.

최대성은 "그때 느꼈다. 나는 나만 생각하고 우리 가족을 돌아보지 못했다"라며 "아내에게는 죄인이고, 딸에게는 항상 나쁜 아빠"라고 자책했다.

최대성이 가수를 그만 두려는 자세한 사연은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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