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상생의 기록 담은 ‘사회공헌 리포트 2025’ 첫 발행

2025-05-2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카카오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포트는 카카오가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그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의 히스토리와 대표 프로그램, 성과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리포트는 ▲디지털 전환과 상생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사회혁신가 및 기술 인재 양성 ▲지역협력 공헌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사회공헌 플랫폼 ▲지구를 위한 노력 7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숫자로 보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페이지에서는 분야별 대표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수혜자 수, 지원 규모, 참여 인원 등 주요 데이터를 정리해 활동 성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카카오는 디지털 전환 활동의 하나인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6만 600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63억 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또 전국 227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원하고 2800여 명의 상인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통해서는 100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약 3000명의 고령층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통해서는 총 25만 5천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는 2007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누적 929억 원의 기부금과 6650만 건 이상의 기부 참여를 기록했습니다.

리포트는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이어온 그룹 상생 슬로건 ‘더 가깝게, 카카오’를 바탕으로 기획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단골’ 등 상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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