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11월 1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11월 1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헤비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20일 미니 2집 '휴먼 이클립스(Human Eclipse)’를 발매한 헤비(Hebi)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헤비는 팬 투표 15만 2802표와 스트리밍 0.4%로 총 42.1%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릴란테(BRILLANTE)’를 발매한 리베란테(Libelante)가 차지했다. 그들은 팬 투표 12만 9069표와 스트리밍 3.9%를 기록하여 총 39.1%의 지지를 얻었다.
헤비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리베란테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지난달 30일 새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 정승환이 팬 투표 427표와 스트리밍 4.3%로 총 4.4%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노아, 차세대 솔로 순위 1위
솔로 데뷔가 기다려지는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에서 플레이브(PLAVE)의 노아가 1위로 선정되었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노아는 팬 투표 6만 8451표로 총 46.9%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3만 3001표로 총 22.6%의 지지를 받은 트레저(TREASURE)의 준규가 뽑혔다.
노아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대치 방면에서, 준규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팬 투표 2만 5695표로 총 17.6%의 지지를 받은 라이즈(RIIZE)의 원빈이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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