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11/1205866_920037_2123.jpg" /></figure><p>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왼쪽 네번째), 허영 원내정책 수석(왼쪽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성과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p>[전국매일신문] 정영선기자</p><p>jys2030@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4/25112414153469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

국방안보특위 출범한 민주당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5/25112515271299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2025년도 제2차 고위급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2025년도 제2차 고위급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5 pangbin@newspim.com.

기념촬영하는 정청래-김동명

<div><img src="https://img.joongang.co.kr/pubimg/share/ja-opengraph-img.png" /><p>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PLP)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1차 PL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 나아갈 길을 묻다: 정치·외교의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백년대계'를 주제로 한다. 최근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선택해야 할 국가전략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p><p>제1부에선 박찬욱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가 '한국 정치의 위기와 과제'를 주제로,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는 '한국 외교의 위기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았다.</p><p>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부 종합토론에선 전영기 시사저널 편집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범수 서울대 교수(한국정치학회장),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 원장, 강인선 전 외교부 2차관, 김성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윤경숙 PLP 제1기 원우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치지도자과정 사무국 (plp@snu.ac.kr, 02-880-4107)으로 문의할 수 있다.</p></div>

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PLP)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1차 PL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 나아갈 길을 묻다: 정치·외교의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백년대계'를 주제로 한다. 최근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선택해야 할 국가전략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위기의 대한민국' 서울대 정치지도자과정 포럼 27일 개최

<div><p>25~26일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서 개최</p><p>해운·항만·금융 분야 발전 방안 논의</p><p>[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금융 정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p><p>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Busan Maritime & Finance Week 2025, 이하 'BMFW')를 개최한다.</p><p>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BMFW는 해진공, 부산시,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양금융 행사다.</p><p>이번 행사는 '바다와 자본이 만나는 부산,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를 주제로 ▲해진공의 'BADA 컨퍼런스' ▲공동 개막식 ▲금융감독원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의 '부산 해양금융컨벤션' 등으로 구성된다.</p><p>국내외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해 해양금융 동향과 부산이 해양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강연과 패널토론 등을 통한 지식공유의 장이 펼쳐진다. 양일간 국내외 해양금융 관련 학계 및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높은 관심 속에 흥행이 예상된다.</p><p>25일 오전 공동 개막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비롯해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p><p>26일에는 해진공이 주관하는 '2025 KOBC BADA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거시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해운 및 무역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전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조선과 함께 한국해운의 도약을 주제로 강연한다.</p><p>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업 쿠시맨&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와 세계로선박금융이 각각 글로벌 물류·인프라 투자 전망과 선박 금융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후 글로벌 리서치전문기관 알파라이너(Alphaliner)와 케이플러(Kpler)가 컨테이너선과 드라이벌크선 등 선종별 해운 시황을 다루고, 영국의 해운분석기관 MSI가 선박매매시장의 최근 동향과 이후 전망을 예측하는 등 해양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p><p>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최근 세계 해운과 물류 산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공급망 재편,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해운의 부상 등으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해운·항만·금융 분야의 국내외 참석자들이 시장별 전망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지혜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16/10/31/20161031140539.jpg" /></figure><p>dream@newspim.com</p></div>

해운·항만·금융 분야 발전 방안 논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금융 정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해진공,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 개최…안병길 사장 "스마트 해운 부상"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1/24/25112410533394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원 2026년도 예산안 등과 관련해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원 2026년도 예산안 등과 관련해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5.11.24 pangbin@newspim.com.

국회 정보위 출석한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Q3I82_1.jpg" /></figure><p>노재헌 주중대사가 중국 인민일보를 통해 한중 협력 강화와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인민일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이자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매체로 주중대사 인터뷰가 지면에 실린 것은 2019년 8월 장하성 당시 대사 이후 6년 여 만이다. 특히 2019년 장 대사의 인터뷰가 인민일보 해외판 8면에 실린 것과 비교하면 이날 노 대사의 인터뷰는 국내판 3면에 실리며 다소 격이 올라갔다.</p><p>노 대사는 25일 공개된 인민일보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은 우호 교류의 오랜 역사가 있고, 현실적인 이익이 긴밀히 연결돼있으며, 서로 중요한 이웃 국가이자 협력 파트너"라면서 한중 전략적 소통 강화와 기업 호혜 력 촉진, 국민감정 제고 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p><p>2019년 장 전 대사의 인터뷰가 인민일보 해외판 8면에 실린 것과 비교하면 이날 노 대사의 인터뷰는 국내판 3면에 실리며 다소 격이 올라갔다.</p><p>그는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제약, 녹색 산업, 실버 경제 등 신흥 영역의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동의한 것이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짚은 뒤 "이들 영역은 미래 경제의 성장 동력 원천이고, 양국 경제 협력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이끌며, 뚜렷한 사회·민생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대사는 "한중 협력은 양자 층위에 국한돼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함께 지역과 세계 평화·발전에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공헌할 수 있다"고 했다.</p><p>노 대사는 "한중 관계의 미래는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감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접촉·교류 증대와 상호 이해 증진, 지속적이고 정성스러운 육성을 필요로 한다"면서 미래 세대인 양국 청년 교류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Q3I82_2.jpg" /></figure><p>인민일보의 이런 '관심'은 이재명 정부 들어 한층 명확해진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노 대사 개인에 대한 기대감과도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민일보는 노 대사가 1988∼1993년 집권하며 적극적으로 '북방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관계를 개선하고 1992년 한중 수교를 이끈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점을 설명했으며, 부친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중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어졌다는 노 대사의 언급을 별도로 소개하기도 했다.</p><p>노 대사는 33년 전의 수교는 당초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지만 양국 지도자와 인민이 비범한 지혜, 용기, 멀리 내다보는 식견으로 결국 장애물을 돌파했고, 양국 관계의 새 페이지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이 이야기한 것처럼 한중은 옮길 수 없는 중요한 이웃이자 떨어뜨릴 수 없는 협력 파트너"라면서 "우리는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배들의 지혜를 계승하며 상호 신뢰와 이해를 증진해 서로를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이웃으로 여기면서 양국 관계의 지속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1/25/2H0LBQ3I82_3.jpg" /></figure></div>

노재헌 주중대사가 중국 인민일보를 통해 한중 협력 강화와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인민일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이자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매체로 주중대사 인터뷰가 지면에 실린 것은 2019년 8월 장하성 당시 대사 이후 6년 여 만이다. 특히 2019년 장 대사의 인터뷰가 인민일보 해외판 8면에 실린 것과 비교하면 이날 노 대사의 인터뷰는 국내판 3면에 실리며 다소 격이 올라갔다.

노재헌 주中대사 인터뷰,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6년 만에 처음" [글로벌 왓]

<div><figure><img src="https://www.kenews.co.kr/data/photos/20251148/art_17640355824132_de2712.png?iqs=0.2619259566587496" /></figure><p>(사)한국작물보호협회 제23대 신임 회장에 한동우 한국삼공㈜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한동우 회장은 지난 11월 17일(월)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임시총회에서 동방아그로㈜ 염병진 회장 후임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동방아그로㈜는 이사회원으로 선임됐다.</p><p>한편, 한동우 전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부회장 자리에는 이용진 ㈜경농 대표이사가 새로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회장 및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자로 시작된다.</p><figure><img src="https://www.kenews.co.kr/data/photos/20251148/art_17640355926956_62003b.png?iqs=0.340371533955348" /></figure><p>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동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환경,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직면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간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기술혁신, 규제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우리 협회가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이에 3년간 협회를 이끌며 헌신해 온 염병진 회장은 “신임 한동우 회장을 중심으로 산업계가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p></div>

(사)한국작물보호협회 제23대 신임 회장에 한동우 한국삼공㈜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한동우 회장은 지난 11월 17일(월)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임시총회에서 동방아그로㈜ 염병진 회장 후임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동방아그로㈜는 이사회원으로 선임됐다.

한국작물보호협회, 신임 회장에 한동우 한국삼공㈜ 대표 선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etc/portfolio/pc_portfolio.jpg" /></figure><p>[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4차례나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복수의 만남이 양국 정상의 관계를 보다 안정화시킬 것이라고도 기대했다.</p><p>베선트 장관은 25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이 두 지도자의 관계에 대해 매우 좋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가 항상 경쟁자일 것이고 그것은 자연스럽지만,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게 있다"고 말했다.</p><p>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4월 중국 베이징 방문에 더해 같은 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p><p>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내년 미국에서 2차례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번은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빈 방문이며 다른 하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한 도럴 리조트에서의 정상회담이다.</p><p>베선트 장관은 "내년 4번의 만남이 있다면 그것은 관계에 많은 안정감을 줄 것이며 안정감은 미국과 전 세계 경제를 위해 좋다"고 강조했다.</p><p>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 관세 전쟁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30/2510301430598430_w.jpg" /></figure><p>mj72284@newspim.com</p></div>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4차례나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복수의 만남이 양국 정상의 관계를 보다 안정화시킬 것이라고도 기대했다.

베선트 "트럼프-시진핑, 내년에 4번 만날 듯…관계 안정감 줄 것"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후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왼쪽 네번째), 허영 원내정책 수석(왼쪽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성과확산 및 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매포토] 민주, APEC 성과확산·한미관세협상 후속지원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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