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마카오에 청년대표단 5명 파견…다양한 문화 체험 기대

2025-10-17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청년 대표단 5명이 17일부터 21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와의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견돼 현지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체험 한다.

18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마카오 현지 대학생들과의 일일 투어를 통해 양국 청년 간 문화 이해와 우정을 나눌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견된 청소 대표단은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 마카오 타워, 전통 요리와 수공예 체험, 마카오 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문화 체험하게 된다. 시는 이번 교류가 청년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2025 핸드메이드 공예축제'를 개최한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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