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MarppleShop)’이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이하 원더케이)와 손잡고 K-POP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특별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 ‘캐해연구소’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직접 창작한 디자인이 마플샵에서 굿즈로 재탄생하여 팬들에게 제공된다.
‘캐해연구소’는 캐릭터 해석을 뜻하는 MZ세대들의 ‘캐해’ 문화를 접목한 아티스트 인터뷰 콘텐츠로, 아티스트들은 ‘나는 어떤 캐릭터인가?’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그림을 그려 표현한다. 이렇게 탄생한 아티스트의 개성 가득한 손 그림은 키링, 핀 와펜 등 다양한 굿즈로 제작돼 오는 11월 30일까지 마플샵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프로젝트의 차별점은 아티스트의 순수한 창작물을 있는 그대로 굿즈화한다는 점이다. 기존 아이돌 굿즈가 전문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제작되던 것과 달리, 아티스트의 개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손 그림과 글씨를 디자인하여 보다 친근하고 특별한 소장 가치를 전달한다.
마플샵은 캐해연구소 영상 속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 디자인을 팬들이 직접 소장할 기회로 제공해 팬과 아티스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비 경험을 창출하고자 한다.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가 적용된 굿즈는 기존의 대량생산 상품과 달리 주문 제작 방식을 적용해 각별한 의미와 가치가
마플샵과 원더케이의 유튜브 쇼핑 기능 연계를 통해 국내외 팬들은 ‘캐해연구소’ 영상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굿즈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의 디자인 과정을 즐기면서, 동시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한 커머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원더케이로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마플샵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