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을 울리고 국민들을 울리고 젊은 여성이 삭발을 하게 하는가?

2025-03-10

제2의 6.25 전쟁을 벌이는 중국 공산당. 맹장 윤 석열 대통령을 앞세워야 이길 수 있다.

누가 대통령을 울리고 국민을 울리고 그리고 젊은 여성이 삭발을 하게 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구치소를 나서면서 기다리던 국민들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보던 국민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어제는 젊은 청년과 여성이 삭발까지 하면서 탄핵반대를 외치고 있다 , 그런가 하면 몇일 전부터는 단식으로 항거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유와 민주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절규다,

필자는 어려서 6.25 이야기를 듣고 전쟁에 참가했던 사람들로 부터 영웅담을 들으면서 자랐다. 그러한 것들이 밑바탕이 되어 일상생활이 반공이 되었고 멸공이 되었다.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는 못했으나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전쟁의 참상을 이해할 수 있었다. 작은 시골 마을이었지만 어떤 집은 두 아들이 모두 전사한 집도 있었다. 바로 지척에 있는 계곡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살을 당한 곳이어서 마을 사람들은 그 계곡을 좀처럼 가지 않았다.

우리는 6 .25를 사변이라고 한다.

국가 대 국가의 전쟁이 아니라 동족끼리의 싸움이라는 의미다. 지금은 많은 사변 정보가 공개되어 소련의 묵인하에 김일성이 남침한 것이 알려지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단순히 북한 김일성이 남침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 사변에서 우리 국민들은 300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국토는 어디 한 곳도 성한 곳이 없었다.

제2차 대전보다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간 이 전쟁은 누가 일으켰는가?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김일성과 박헌영이 스탈린의 허락과 지원을 받아 전쟁을 일으킨 것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중공군이 1.4후퇴 때 개입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중공군이 개전 초기에 개입한 것이 알려진 것은 불과 몇년 전의 일이다.

필자는 30년 전 쯤, 중국에 가서 조선족으로 부터 '중공군이 6.25 개전시 참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그 인사의 말에 따르면 김일성이 중공군에 편제되어 있는 조선족 4개 군단을 인민군 복장을 입혀 6.25 개전에 참가 시켰다. 는 것이었다. 중국의 국공 내전 때. 조선족 군단은 얼마나 싸움을 잘했는지 다른 중공군 4개 군단이 조선족 1개 군단과 싸울 수 있었다고 했다. 조선족 군단의 용감성을 잘 알고 있었던 김일성은 모택동에게 끈질기게 조선족 군단의 지원을 요청해 중공군이 개전 초에 투입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몇 년 전 공개된 중공군의 개전 초기, 개입한 사실은 한중 관계를 고려해서 인지 별로 잇슈가 되지 못했다.

역사적 사실에서 6.25는 소련과 중공군이 북한과 함께 일으킨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추가 파병으로 남북의 통일을 가로 막았다. 우리 역사에서 지금까지 중국은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해 온 국가다,

그러나 조선시대 이전, 중국의 침략은 역사서에서 배우지만 근세의 중공 침입은 가르치지 않아 우리 국민들은 중국에 대해 별 경계심을 갖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한중 수교 이후, 우리는 중국을 경쟁자나 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은 잠시도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었음이 탄핵정국에서 드러난 중국의 정치공작이다.

시진핑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국을 과거 속국이었다고 말했을 때. 그 때 부터라도 우리가 대응을 제대로 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국가적 혼란을 겪지 않았을 텐데. 우리는 국가의 지도자를 제대로 뽑지 못한 탓에 오늘날 국가의 명운이 걸린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하는 생각이다.

국회에서 대통령을 다수당의 횡포로 탄핵하고 공수처가 경찰을 동원해 국가 군사보호 구역을 침입하여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체포 구속하여도 우리 정치권에서는 불법이니 어떠니 소리만 할 뿐, 그 배후에 중국이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중국을 배후로 지목하는 사람은 결기 있는 개인 유투버 몇 곳이 고작이다.

헌재 심리과정에서 선거부정에 중국이 개입하고 있는가라는 헌재 재판관 질문에 안보수석이 '정확한 정보가 없어 답변할 수 없다' 고 했다. 국정원이 제 기능을 할 수 없어 우리가 중국의 정치공작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외교적 관계를 고려해 그렇게 말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후자에 가깝지 않은가 생각한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언행에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수많은 증거들이 중국 공산당의 정치공작이 이번 사건의 배후임을 말하고 있는데 정작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이유다.

부정선거는 민주당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민주당이 단독으로 부정선거를 획책하였다면 지금 쯤 적어도 양심고백을 하는 사람이 벌써 나왔을 것이다. 부정선거는 이미 오래전 부터 이루어져 온 것으로 민주당은 정당의 조직으로 부정선거를 전국적으로 할 수 없다, 투표지를 넣고 전산을 조작하고 하는 것은 국가적 차원의 조직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엄혹한 탄핵정국 속에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회의장이 왜 중국에 가서 시진핑을 만나는가? 법원 행정처에서 간첩법 제정을 막았다는 사실. 등등 중국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속국화 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북한의 힘으로서는 기껏해야 일부 집단을 장악하고 간첩을 파견하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정당을 장악하고 정부 주요기관을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하려면 거대한 자금과 상당한 기간 동안 치밀한 공작을 벌여야 한다.

중국은 지금 제2의 6.25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도 대통령을 비롯하여 전 국민이 일심단결하여 중공의 침략을 막아서고 있다. 이번 탄핵정국은 여야의 정권 투쟁이 아니다. 이념전쟁, 공산주의와 자유 민주주의 전쟁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중국 공산당과 대한민국 자유 민주 국민들과의 전쟁이다.

북한과 전쟁을 해서 지면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만 중국과의 전쟁에서 지면 중국 공산당에 지배를 받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는 것이다.

제2의 6.25 전쟁에서 국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중국과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맹장 윤석열 대통령을 앞세워야 우리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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