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겼다"던 추성훈, '50억 집공개'보다 더 큰거 온다?..♥야노시호 출연 '기대↑' ('짠한형') [종합]

2025-02-03

[OSEN=김수형 기자]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 유튜브 영상으로 송혜교를 제친 바 있는 추성훈. 집 공개에 이어 아내 야노시호 출연까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3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짠한형} EP. 78 달달한 돈의 맛을 알아버린 아조씨’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화제가 된 추성훈의 유튜브채널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날 것 그대로 방영해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그러자 옆에 있던 김동현은 “유튜브 괴물 추성훈 ,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다”고 했다

최근 ‘추성훈 ChooSungHoon' 채널에는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ㅇㄴㅅㅎ등판)'라는 제목의 영상을 언급한 것 해당 영상에서 추성훈은 엄청난 먹방을 보여줬기 때문.

더구나 해당 영상에서 아내 야노시호가 최고급 명품카 포르쉐를 탑승해 지나가는 모습이 나와 더욱 화제가 됐다. 추성훈은 “아내가 편의점 자체를 살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항상 아내가 부자라고 하는 이유는 그건 맞는 말이다 거짓말 하면 안 된다. 근데 확실히 자기 일 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하루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더니 개인 유튜브 채널 최신 영상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2위는 '걍밍경' 채널에 업로드 된 송혜교의 브이로그 2탄으로 역시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엔 송혜교 이겨따!!!"라며 1위의 기쁨을 누렸고, 추성훈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분위기를 몰아 이날 신동엽은 “집 공개는?”이라며 화제가 된 50억원 도쿄자택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야노 시호의 남편 추성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50억 원의 자택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것. 하지만, 청소가 안 된 더러운 집안 상황 때문에 야노시호에게 혼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추성훈은 “아내랑 진짜 싸웠다. 며칠 동안 계속 얘기했다”며 “이제 유튜브 다 없어지라고 했다, 조회수 올라가는데 빼라고 했다”고 했다. 실제 600만명이 해당 영상을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근데 이상하게 갑자기 너 유튜브 내가 나가도 되냐? 물어보더라. 결국은 뭐냐 그렇게 되는 거다”며 발끈, “아내가 ‘한번 나가줄까?’ 이러더라 열이 많이 받았다”며 정중히 사양했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은 “조만간 형수님이 유튜브에 나올거 같긴하다”며 추측해 기대를 안겼다.

계속해서 추성훈은 “유튜브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 궁금하다”고 질문, 신동엽은 “좋아하는 걸 하면 좋다더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나가는 것 난 술자리 좋아하니까 너무 좋다”며 “방송 핑계로 다양한 사람들과 술자리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조회수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고. 신동엽은 “이 과정을 즐기고 싶다”고 소신을 전하며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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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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