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한국 국민 민주적 회복력 확신"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미국 백악관이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업무 복귀에 대해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미국 백악관이 "미국은 한 대행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와 만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등 에 관한 상호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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