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 대표이사에 오준동 상무(기아 전동화생기센터장)가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준동 부사장은 제조기술 분야 내 탁월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동화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향후 현대케피코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해 자동차 부품사업 최적화 및 전동화 중심 미래 신사업 전환에 보다 주력할 전망이다.
◆ 오준동(吳俊東, Oh Joon Dong) 현대케피코 부사장
- 1967년생 (57세)
-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학 기계설계학 박사
- 서울대 기계설계학 석사
-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주요 경력
- 기아 전동화생기센터장 (상무)
- 기아 전동화PT선행생기실장 (상무)
- 기아 기아엔진생기실장 (상무)
-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생기계획팀장 (책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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