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생일 기념 팬미팅의 뜨거운 반응에 추가 좌석을 연다.
데니안은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2024 데니스 데이 <댄 스쿨>(2024 Danny‘s Day
데니안의 생일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펼쳐졌다. 결국 2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결국 아쉽게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데니안 측은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열게 됐다.
올해 데니안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함께 2024 god의 단독 콘서트, 차기작인 연극 ‘띨뿌리’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했다.
데니안의 소속사 젬스톤이앤엠 측은 “데니안의 생일 팬미팅을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판매를 보류했던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합니다”라고 알리며 “추가 오픈 좌석은 유리 난간, 스피커 등 무대 구조물로 인한 시야 방해 및 사운드 방해 등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 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좌석으로 양해를 부탁드리며, 이점 충분히 고려하신 후 예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데니안은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데니안의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2024 데니스 데이 <댄 스쿨>’의 추가석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