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티스파이와 오클리가 여섯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사막의 거칠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퍼포먼스 기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제품은 오클리의 신규 퍼포먼스 아이웨어 ‘스턴트 데빌’이다. 해당 선글라스는 초경량 O-Matter™ 프레임과 하이퍼그립 이어삭을 적용해 거친 지형에서도 흔들림 없는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땀에 반응해 접지력이 강화되는 노즈패드와, 주변 빛에 따라 즉각적으로 적응하는 포토크로믹 렌즈를 더해 극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웨어 외에도 기능성을 강조한 액세서리가 함께 출시된다. 피스쉘™ 트레일 캡은 발수, 속건 원단과 열 반사 챙을 적용해 강한 햇볕과 열기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며, 반다나는 일본산 모노메시 립스톱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이면서도 내구성을 갖췄다.
새티스파이 x 오클리 컬렉션은 금일 10월 10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