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까지 얼리버드 기간...... 20% 할인가로 판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27일부터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행사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쇼는 11일간 5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종이 입장권 대신 모바일 입장권을 사용해, QR코드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별도 안내를 받아 종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입장권 정상 가격은 1만5000원이며,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는 얼리버드 할인 기간으로 정상가의 20% 할인 가격인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초·중·고 학생이나 장애인, 유공자 및 65세 이상 경로자는 20%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다.
4월 3일에는 초청된 언론인만 입장 할 수 있는 ‘미디어 데이’로 운영된다.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일반인 관람일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 시간은 폐장 1시간 전까지다.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하는 이번 2025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국내외 자동차브랜드를 비롯해 해상·항공 모빌리티,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건설기계 모빌리티 등 첨단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