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올해 소외계층 결식문제 해소 앞장

2025-03-08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사장 함흥규)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결식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7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산업개발 임직원들은 50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누는 한편 배식 이후에도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도왔다.

이와 함께 한전산업개발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잡곡 200kg을 기부하기도 했다.

신태환 한전산업개발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가치”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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