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5182795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5181782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

국정감사 질의에 답하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518062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환경공단 - 국립공원공단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국정감사 실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2285108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국어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국어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

한국콘텐츠진흥원 - 국립국어원 - 국립국악원 - 국립중앙극장 등 국정감사 실시

<div><p>8일 환경부 국감 증인 채택됐으나 '일본 출장' 사유로 불출석</p><p>영풍 석포제련소 환경법령 70차례 위반 및 낙동강 오염 심각 </p><p>[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장영진 영풍 고문을 오는 24일 환경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p><p>안호영 환노위원장은 "지난 8일 증인으로 출석 요구했으나 불출석한 장형진 영풍 고문을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재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다"고 밝혔다.</p><p>장 고문은 지난 8일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 첫날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일본 출장을 사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여야는 장 고문 증인 재채택에 대한 뜻을 모았다. </p><p>이날 오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임의자 의원은 "환노위를 9년 동안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시키려고 한다"며 "장형진 영풍 고문을 종감에 부르고 안 된다면 청문회를 별도로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p>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영풍그룹의) 실질적 대표는 장 고문"이라며 "(장 고문이) 현재 일본에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했는데 일정을 조정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p><p>장 고문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행태 때문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강득구 의원은 지난 8일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10여 년 간 약 70차례 환경법령을 위반하고 폐수 무단 방출로 조업 정지를 당했는데도 여전히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며 "석포제련소는 낙동강 오염의 주범"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54211518_w.jpg" /></figure><p>sheep@newspim.com</p></div>

8일 환경부 국감 증인 채택됐으나 '일본 출장' 사유로 불출석.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법령 70차례 위반 및 낙동강 오염 심각.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장영진 영풍 고문을 오는 24일 환경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감] 국회 환노위, 24일 종합감사에 장형진 영풍 고문 증인으로 재출석 의결

<div><p>17일 수자원공사 등 11곳 대상 국정감사</p><p>[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17일 환경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자원공사의 댐 주변지역 지원금 부실집행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p><p>이날 오전 10시 국회 환노위는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감사위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감사반장은 환노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맡는다.</p><p>국감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상하수도협회, 환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11곳이다.</p><p>지난 1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최근 2년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집행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를 통해 지급된 주민지원금 42억원이 부실집행됐다. 환노위는 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리 강화 대책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p><p>댐 운영을 맡은 수자원공사는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재원을 용수판매수입금의 22%, 발전판매수입금의 6%를 출연해 조성한다.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교부된 지원금은 303억원이었다.</p><p>한국환경공단 감사는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 참여 업체 6곳이 설치비용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들 업체 6곳은 미등록·미인증 충전기 설치 및 서류위조가 적발돼 5곳은 검찰에 송치됐고 1곳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6/2410161024527630.jpg" /></figure><p>sheep@newspim.com</p></div>

17일 수자원공사 등 11곳 대상 국정감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17일 환경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자원공사의 댐 주변지역 지원금 부실집행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국감 이슈] 오늘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댐 주변지역 지원금 부실집행 '도마'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2290711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국어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국어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

국정감사 질의에 답하는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6/24101612254548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이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2024.10.16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이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2024.10.16 leehs@newspim.com.

국회 운영위,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 증인에 김건희 여사 채택

<div><p>박해철 의원 "사실상 범죄행위…공단 임원 자질 없다" </p><p>[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본부장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집행 실태가 지적됐다.</p><p>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은 17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경영본부장의 업무추진비 허위보고 사례를 보면 당시 출장 중이라 서울에 없었던 A국회의원과 업무협의 목적으로 오찬을 했다고 허위 보고했다"고 지적했다.</p><p>박 의원은 "해당 본부장은 2022년 12월 부임해 올 8월까지 약 21개월 근무했고 177건의 업무추진비 집행 사례 가운데 4인 이하 소규모 집행이 45건 정도 된다"며 "전체 집행 가운데 직원 격려 목적은 100건이 넘는다"고 비판했다.</p><p>박 의원은 이어 "본부장 관사 인근 1.3㎞ 이내 집행된 직원 격려가 28건이고 특정인에게 6차례 업무추진비를 집행했다"고 덧붙였다.</p><p>해당 본부장의 허위 보고는 여러 차례 발생했고, 일비와 식비 등 출장비가 지급된 출장에서도 이동 과정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업무추진비로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p><p>박 의원은 "(해당 본부장의) 업무추진비 집행 금액은 기관장보다 더 많다"며 "기관장의 지난 2년간 업무추진비는 1200만원 정도인데 본부장은 1500만 정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p><p>이에 손옥주 환경부 기조실장은 "사태의 엄중함을 알고 있다"며 "감사 진행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p><p>박해철 의원은 "임직원은 관계 법령과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에 따라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회계를 관리해야 한다라고 규정돼 있고 경영관리본부장은 인사청무, 재무회계 등 모든 분야를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그런 본부장이 업무추진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하고 집행내역은 허위로 보고하는 것은 공단 임원으로서 자질이 전혀 없다. 사실상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p><p>국민의힘 임의자 의원도 "환경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도를 넘었기 때문에 이렇게 지적하는 것"이라며 꼬집었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440331580.jpg" /></figure><p>sheep@newspim.com</p></div>

박해철 의원 "사실상 범죄행위…공단 임원 자질 없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현장에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본부장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집행 실태가 지적됐다.

[국감] 호남권생물자원관 본부장 업추비 부정사용 의혹…환경부 "감사 중"

<div><p>국회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상임위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p><p>17dlf 산업위는 이날 울산에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을 감사하는데 '대왕고래'로 명명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두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p><p>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을 상대로 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공방이 예상된다.</p><p>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대한 대응 등도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p><p>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원 등 53곳에 대한 감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과 이공계 인재 양성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전망이다.</p><p>행정안전위원회는 충청북도와 충북경찰청,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 대상 감사에 나서며, 지난해 지하차도에 하천물이 범람해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시찰할 계획이다.</p><p>법제사법위원회는 지역 소재 법원 20곳과 검찰청 13곳, 교육위원회는 교육청 7곳과 지방거점국립대 6곳, 지역거점병원 4곳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p><p>이 밖에도 국방위원회는 육군본부와 육군 직할부대를,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산하 공공기관들을 감사할 예정이다.</p><p>정치팀 press@jeonpa.co.kr</p><p><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국회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상임위 11곳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17dlf 산업위는 이날 울산에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을 감사하는데 '대왕고래'로 명명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두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상임위 11곳 국감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17 leehs@newspim.com.

국정감사 질의에 답하는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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