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개봉 전부터 우원식 국회의장의 인터뷰, 조진웅의 내레이션 드응로 화제를 모았던, 개봉 후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직접 관람해 더 관심을 집중시켰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이 영화 가 개봉 이후 줄곧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뜨거운 반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한 관객들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역사”(네이버: khli****), “정말 좋은 영화라고 힘껏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자녀들과 같이 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네이버: ldk0****) 등의 관람 소감을 밝히고 있다.

네이버의 한 네티즌은 “AI를 활용한 연출은 감동과 영상미를 모두 잡았다. 임무를 다한 뒤 2선으로 물러나 권력을 탐하지 않고 민간인으로 살아간 장군의 정신은 더욱 빛났다. 마지막 장면에 '독립군가'가 울려 퍼질 때,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며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 영화는 정치적 이념을 뛰어넘어,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최고의 명작이었다.”(네이버: jmhr****)고 상세한 관람평을 남기기도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될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다큐멘터리! 우리 선조 영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네이버: iiil****)는 등 극찬이 쏟아지며 본격적인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관객 리뷰 영상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서 홍범도 장군이 느꼈던 감정이나 살아왔던 그리고 전쟁을 임하실 때의 마음을 좀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감명 깊게 본 것 갔습니다”, “조진웅 배우님의 내레이션 덕분에 더 인상 깊게 봤던 것 같아요”, “육군사관학교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겠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 너무 분노했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이런 지난 일들 꼭 알아야 될 것들에 대해서 이 영화가 그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 너무 응원하고 싶은 마음” 등등 영화가 전달한 울림을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했다.
뜨거운 관심 속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지난 13일 개봉되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