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가 11월 1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글래디에이터2'의 개봉일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글래디에이터2'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검을 쥔 채 위용을 드러낸 새로운 검투사 루시우스 역의 폴 메스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이 1편에 이어 '글래디에이터2'까지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