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철인 3종 경기 도전, 자잘한 부상 달고 살아” (씨네타운)

2024-10-16

배우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역 정재현과 박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박주현은 영화 뿐만 아니라 지난달 7일부터 방송 중인 tvN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이에 박주현은 “너무 힘들다. 큰 부상은 없지만 자잘한 부상을 달고 산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철인 3종이 진짜 철인들만 하는 거였다. 덕분에 저는 새로운 운동선수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생각하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피부가 너무 많이 타고, 건강을 많이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현과 박주현이 열연을 펼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늘(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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