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핸들러 워크 자켓’ 뭐가 다를까

2025-09-17

실제 IGP 훈련사 피드백 바탕으로 제작, 내구성과 실용성 갖춰

요즘 트렌드 ‘워크 재킷’, 일상에서 활용하기에도 좋아

반려견 훈련을 위한 재킷은 얼마나 다를까.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ARKERD)가 IGP(국제 공인 사역견) 훈련사와 함께 만든 ‘핸들러 워크 자켓’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규모 작업자 팀을 위한 맞춤형 워크웨어 제작 프로젝트 ‘아커드 크루’ 통해 탄생한 반려견 훈련 재킷으로 IGP 훈련사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안전성과 기능성, 내구성을 두루 갖췄다. 저마찰 원단과 보호용 패드를 삽입할 수 있는 팔꿈치 포켓을 적용해 물림 사고의 위험을 줄인 것이 여느 워크 재킷과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한 각종 휴대품과 훈련 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전·후면에 9개의 포켓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도 유효한 워크 재킷의 인기를 반영하듯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갖췄다. 블랙 원톤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작업복의 반사 테이프를 응용한 포인트 라벨,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혼방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돼 간절기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핸들러 워크 자켓’은 17일(수)부터 30일(화)까지 약 2주간 아커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과 함께 와펜,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구매 제품은 10월 셋째 주부터 순차 배송되며, 정식 출시일은 10월 15일이다.

아커드 관계자는 “‘핸들러 워크 자켓’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과 존중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나아가 작업복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현장 작업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훈련복의 기능성과 캐주얼 재킷의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번 제품을 사전 구매를 통해 먼저 만나보고, 풍성한 혜택까지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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