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g 무게와 다양한 타입으로 아이들 취향 반영
메모리폼 인솔과 특수 고무 아웃솔의 안정성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블랙야크 키즈가 신학기 맞이 운동화 '스프린트젬'을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스프린트젬'은 초경량 데일리 운동화로, 198g(210mm 기준)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벨크로 및 슬립온 타입으로 다양성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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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메모리폼 인솔이 뒤꿈치 부위에 적용되었으며, 엠보싱 처리로 미끄럼 방지 효과도 갖췄다. 아웃솔은 특수 고무로 제작돼 쿠셔닝, 접지력,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다.
메쉬 소재 갑피는 발의 열기와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블랙야크 키즈의 영문 앞 글자 'B'를 포인트로 활용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한다.
또 다양한 색상 옵션을 갖추고 있어, 스포티룩과 스쿨룩 등 여러 스타일의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둔 아이들이 일상과 야외에서 활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기능적, 심미적 요소가 두루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