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는 감성소품 브랜드 ormi(오르미)를 통해 휴대용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ILHX-04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라벨프린터로, 다양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ILHX-04는 무게가 150g에 불과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롤의 라벨지를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C타입 충전 포트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라벨지 자동 커팅 기능을 지원해 별도의 도구 없이도 깔끔하게 절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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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용 앱 “XEASYLable”을 통해 약 34가지의 다양한 길이와 색상의 라벨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BPA 프리 소재로 제작된 안전한 라벨지도 제공된다. 이 앱을 활용하면 폰트, 아이콘, 바코드, 텍스트 등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일상에서 필요한 라벨을 스티커 형태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양념통이나 세제통, 유통기한 표시 등 헷갈리기 쉬운 물품에 라벨을 부착해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수 기능을 갖춘 라벨지는 설거지 등 물에 닿아도 손상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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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HX-04는 빠른 출력 속도로 어린이 물품 이름표 제작, 다량의 스티커 출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라벨지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 구매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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