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고백' 사유리,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내가 옮겼다, 젠 미안해"

2025-02-25

[OSEN=유수연 기자] 사유리가 젠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25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심하게 장염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국에서 타온 '사유리'의 조제약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사유리는 깊은 잠에 빠져있는 젠의 모습을 게재하며 "빨리 좋아질 거야"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출산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출산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놓아 시선을 끈 바 있다. 사유리는 "한 달에 수입이 150만 원밖에 없었던 때가 있었다. 세금도 내야하고 외국인이니까 대출도 받을 수 없었다. 매니저한테 50만 원을 빌린 적도 있다. 입주 이모님 월급도 챙겨드려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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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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