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총각사칭’ 이재명, 신체 진료기록 재판부에 제출 왜 못하냐” 또 비난

2025-02-28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맹비난했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재명(대표)은 독이 든 새빨간 가짜 사이다”라며 “아주대병원 진료 기록은 왜 재판부에 제출하지 못했냐”고 적었다.

이어 “이재명은 전국민에게 사기친 것이 맞다”며 “총각사칭 이재명씨, 많이 늦었지만 이실직고하시고 침회하라”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부선은 이날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지금 정치판은 사법부 출신들이 장악했다”며 “이재명, 문재인, 노무현은 모두 변호사이고 윤석열은 검사 출신”이라고 했다.

또한 “변호사와 판사, 검사들이 정치권을 차지했는데 한동훈은 왜 안 되느냐”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이재명처럼 때가 묻지 않았고, 정치적 빚도 없었을 것이고 젊다”며 “지금 이재명하면 떠오르는 건 재판 받으러 가는 모습과 법원 앞에서 그의 이름을 외치는 답 없는 ‘개딸’들 뿐”이라고 했다.

김부선은 이 대표와 오랜 악연에 있다. 김부선이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며 자신을 속여 교제해왔다고 폭로했다. 이 대표는 이를 부인했다.

이뿐 아니라 김부선은 2018년 당시 이 대표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 또한 부인하며 그해 10월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고 병원은 “해당 부위에 점이다 제거 흔적은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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