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트렌드 코리아 집필진과 협업으로 여성 트렌드 도서 ‘스물하나, 서른아홉: 요즘 여성들이 쓰는 뉴노멀’ 제작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2030 세대 여성의 삶을 ▲ME(정신, 신체) ▲US(친구, 연예, 결혼, 출산 ▲GROWTH(커리어, 출산) 등 세 가지 축으로 나눠 다룬다.
한화손보는 트렌드 분석 기관 트렌드 코리아 집필진과 협력해 빅데이터, 심층 리서치 기반 분석을 통해 현대 여성의 삶과 고민을 조명했다.
김난도 교수를 필두로 한 트렌드 코리아 팀은 2030 여성과 대조군 40대를 포함해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화손보 LIFEPLUS펨테크연구소 연구 데이터도 적극 활용했다. 1:1 인터뷰 및 그룹 인터뷰와 주요 키워드에 대한 유의어, 감성어 분석도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소비력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여성들의 라이프 트렌드를 분석해 우리 사회에 유의미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이번 도서 제작 지원은 여성들의 건강, 성장, 그리고 삶의 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한화손해보험의 철학을 담아낸 또 하나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스물하나, 서른아홉’에 포함된 한화손보의 연구 및 리포트 전문은 LIFEPLUS펨테크연구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