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2024 월드클래스 인도네시아 우승자 ‘아리스 산자야(Aris Sanjaya)’를 초청하여 오는 2월 7일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라티튜드32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드넓은 스카이라인 뷰와 프라이빗한 우주 여행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럭셔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루프 바다. 매달 정기적으로 국내외 유명 바텐더들을 초대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바텐딩 문화를 선뵈고 있다.
라티튜드32의 2월 게스트 바텐더인 아리스 산자야는 독창적인 컨셉의 칵테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2024 월드클래스 인도네시아’ 우승과 함께 ‘2024 월드클래스 글로벌 바텐더’ 2위, ‘2024 월드 클래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선정되는 등 인도네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바텐더다. 월드클래스는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로, 매년 6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참가자 중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바텐더를 발굴하고 있다.
라티튜드32에서 진행되는 게스트 바텐딩을 통해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Don Julio)’와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Singleton)’을 활용하여 그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테크닉을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뵌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데킬라에 토마토와 샐러리를 인퓨징해 자연에서 자란 식재료들의 조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토마트', △인도 베티베르 소다를 활용해 상큼한 과일과 허브 향이 어우러진 '베티베르', 그리고 △인도네시아 발리의 전통 쌀주인 ‘브렘 와인(Brem Wine)’과 자스민을 결합해 산뜻한 허브와 플로럴 향을 선사하는 '메소이'다. 이와 함께 돈 훌리오 블랑코 1병, 콜드컷 & 치즈 플래터와 시그니처 칵테일 2종으로 구성된 보틀 세트로 돈 훌리오 데킬라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024 월드클래스 인도네시아 우승자 아리스 산자야의 게스트 바텐딩은 2월 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로 1월 31일까지 게스트 바텐딩을 예약하면 라티튜드32 커버 차지 무료 혜택,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주문 시 1잔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