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부터 이지 TV까지…라이프스타일 스크린 확대

2025-10-12

LG전자, 다양한 스크린으로 안방극장 선도한다

LG전자가 시니어 고객과 가족들을 위한 LG 이지 TV를 선보이며 ‘시니어 TV’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TV 시장의 문을 열었다. LG전자는 이지 TV를 비롯해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인기 있는 LG 스탠바이미와 LG 시네빔쇼츠 등 고객의 다양한 삶의 방식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시장을 개척 및 선도하고 있다. 또한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에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 플러스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자 키우고 메뉴 한눈에 보이게…시니어 맞춤형 ‘LG 이지 TV’

LG전자는 TV를 더 편리하게 쓰고 싶다는 시니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니어 맞춤형 TV인 LG 이지 TV를 개발했다.

LG 이지 TV의 홈 화면은 시니어 특화 기능 5가지와 즐겨 찾는 앱 중심으로 간결하게 구성됐다. 전체 메뉴를 화면 하단에 큼지막하게 배치해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기존 webOS 홈 화면보다 글자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리모컨은 버튼마다 큰 글씨로 설명을 표기해 이해도를 높였고, 백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글자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헬프’ 버튼이 유용하다. TV를 보다가 외부입력 전환으로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실수로 앱이 실행되는 등 원치 않는 기능이 켜져도, 이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이전에 보던 방송 화면으로 돌아가 시청을 이어갈 수 있다.

카카오톡과의 협업으로 여러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버디’ 기능도 탑재했다. 고객은 이지 TV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카카오톡 계정이 연결된 가족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위급 상황 시에는 리모컨의 헬프 버튼을 눌러 가족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두뇌 건강 게임, 맞고, 오목, 노래방 등 시니어 고객이 즐길 만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엄선해 제공한다. 노래방 기능은 별도 마이크 없이 리모컨을 마이크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어디서든 자유롭게…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LG 스탠바이미 2’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탠바이미 2는 후속작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했다.

전작의 차별적 장점으로 꼽힌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은 강화하고, 더 좋은 화질과 긴 사용 시간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용했다.

스탠바이미 2는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분리한 화면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태블릿 PC처럼 테이블에 세워두거나, 벽에 걸어 디지털 액자나 시계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7형 QHD(2560×1440) 해상도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존 FHD 제품보다 한층 향상된 화질을 제공한다. 고용량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될 정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완전 무선이 주는 편리함은 독보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스탠바이미 2는 특히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거주 공간이 넓지 않아 대형 거실 TV를 두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스탠바이미는 집 안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초단초점 혁신 기술 갖춘 나만의 스크린 ‘LG 시네빔쇼츠’

LG전자의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LG 시네빔쇼츠 역시 좁은 공간에서 대화면을 즐기고 싶은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초단초점 기술 덕분에 벽에서 불과 40㎝ 거리만 확보하면 100인치 4K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가로 11㎝, 세로 16㎝, 두께 16㎝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무게도 1.9㎏으로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다. 초단초점 기술과 작은 크기 덕분에 시야를 방해하거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집안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어준다.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에 TV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

LG전자는 혁신적인 스크린 제품군과 더불어,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webOS에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더하며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해 미술, 게임 등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감상하고, 이를 통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The National Gallery London), 국립현대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의 감동을 LG TV를 통해 느낄 수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