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XIA)가 매력적인 음색을 담은 미디어 팝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김준수가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크리에이티브멋(MUT)과 함께 오는 2025년 12월 7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멋 자체 오프라인 정규스토어 TUNE에서 ‘KIMJUNSU MEDIA POP-UP [VOICE : COLOR OF SOUND](김준수 미디어 팝업 [보이스 : 컬러 오브 사운드])’를 개최한다.
이 팝업은 김준수의 매력적인 음색을 다층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돼 팬들을 황홀경에 빠트릴 전망이다. 특히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언리얼 엔진 기반 CG 등 크리에이티브멋의 차세대 기술력이 더해진 다채로운 콘텐츠는 연말을 맞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팝업을 넘어 특별한 ‘홀리데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팝업 공간을 가득 채운 초대형 LED 월에서는 김준수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낸 비주얼 콘텐츠가 상시 송출돼 관람객의 시선을 압도적으로 사로잡는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멋의 차세대 홀로그램 기술이 집약된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프로토 홀로그램’을 통해 실제 인물을 눈앞에서 마주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김준수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마치 콘서트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한 압도적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 전시에서 판매돼 큰 사랑을 받았던 공식 MD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MD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VR 영상 체험 이벤트에서는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Red Diamond(Japanese Ver.)’ 등 김준수의 무대를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360도 VR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오직 자신만을 위한 콘서트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듯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매주 다른 콘셉트로 선보이는 홀로그램 포토 콘텐츠를 통해 김준수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 포토 이벤트도 MD 구매자 한정으로 진행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지난 8월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KIMJUNSU MEDIA EXHIBITION [VOICE : COLOR OF SOUND]’에서는 김준수의 가장 큰 무기인 ‘목소리’를 다양한 미디어 기술로 확장해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시 기간 중 김준수가 현장을 깜짝 방문해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당시 팬들은 “전시를 위해 당일치기로 왔다”, “준수의 목소리는 내 삶의 유일한 힐링이다” 등 열렬한 메시지를 남겼고, 9일간 약 1,500건의 응원 글로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우며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강한 유대감을 증명했다.
팝업은 국내 팬들이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은 미디어 아트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김준수 보컬의 예술적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준수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든 더현대 서울을 한층 로맨틱하게 물들이며, 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크리에이티브멋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 ‘APEC CEO 서밋 K-테크 쇼케이스’, 산업통상부·코트라 주관 ‘2025 뉴욕 한류박람회’에 연이어 참여하며 글로벌 엔터테크 시장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2025 문화체육관광 AI·디지털혁신 포럼’ 우수사례 부문 디지털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아이유 데뷔 15주년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Moment,)’, 보이넥스트도어 ‘BOYNEXTDOOR GROUND’에 이어 G-DRAGON ‘G-DRAGON MEDIA EXHIBITION : Übermensch’까지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전시를 통해 ICT AWARD KOREA 2025 ‘GRAND PRIX 통합대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크사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