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기우가 시크한 도시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이기우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무광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강렬한 블랙 컬러의 헤리쉬 맨투맨 티셔츠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매 스타일링마다 남다른 소화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남성미를 배가시키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테디와 함께 어우러진 컷에서는 이기우 특유의 온화한 표정의 부드러운 미소와 반려견들의 행복한 표정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이기우는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반려견과 눈을 맞추고 놀아주는가 하면 촬영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반려견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쓰고 계속해서 교감을 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배우 이기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