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은 설연휴를 주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연휴 중에도 이어지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명절 후유증, 삼성증권 mPOP으로 날리자!' 의 제목으로 ▲동서의 해외여행 ▲사촌의 외제차 ▲명절 다이어트 등 명절을 연상할 수 있는 숏폼(짧은 영상)을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들은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으로 '다양한 명절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으로 자산을 불린다'는 내용을 담아, 연휴 중 매매가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3편의 영상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직접 진행자 또는 출연자가 등장하는 기존 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를 담았다.
또한, 최대 9일까지 이어질 긴 연휴 동안 투자 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열공족을 위한 삼성증권의 다양한 콘텐츠들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의 CES 탐방기 숏폼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2025 시장전망'이 대표적이다.
이 중,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CES 2025를 현장을 찾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생생한 첨단 IT 체험기와 현장 소개를 담은 총 18편 숏폼 영상은 누적 2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항에서 사이버트럭을 렌트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현장까지 고스란히 담는 등 생생한 현장감에 조회수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2025 시장전망'은 글로벌 자산배분, 2차전지, 글로벌 빅테크, 제약/바이오, 조선/기계, ETP까지 총 19편의 시리즈로 국내외 증시전망과 업종별 전망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전달한다. 설연휴 동안 투자과외가 필요한 투자자들이라면 적극 활용할 만하다.
이외에도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금투자, 중개형ISA 등 투자정보관련 콘텐츠와 다양한 기업을 찾아 일일 체험하는 'JOTD'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콘텐츠를 바탕으로 삼성증권의 유튜브는 1월 22일 기준, 업계에서 가장 많은 2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고, 콘텐츠 누적 조회수 2.9억회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숏폼 공개 외에도 고객들이 연휴 기간에도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주식 데스크'와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평소와 같이 운영한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개인 투자자는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해외주식 관련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는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증시 및 지수/금리, 미국주식 및 제로데이(지수)옵션에 대한 매매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