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kg’ 윤은혜, 11일 만 2.1kg 뺐다 “살이 계속 빠져”

2025-08-18

윤은혜가 11일 만에 2.1kg까지 감량한 ‘급찐급빠’ 실천 편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윤은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돌아온 윤은혜 급찐급빠(2)] 살이 계속 빠져...! 은혜의 급찐급빠 실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앞서 ‘급찐급빠 오계명’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오계명으로 ▲잠 6~7시간 이상 ▲간헐적 단식(같은 시간대에) ▲공복에 올리브유 마시기 ▲세 끼 다 챙겨먹기 ▲물 2~2.5L 마시기 를 제시하며 다이어트 하기 전에 이 다섯 가지를 꼭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천 과정에서 윤은혜는 영화 오키나와 블루노트를 보고 귀가 후 닭가슴살·버섯·치즈를 넣은 브리또와 당근라페로 식사를 대신했다. 브리또 안에는 닭가슴살, 버섯, 치즈 등이 들어가 있고 윤은혜는 이를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또 스케줄을 마친 뒤에는 직접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빵 위에 그릭요거트를 바르고 당근라페를 듬뿍 올린 뒤 치즈를 얹어 완성한 이 샌드위치는 다음 날 촬영 전 먹었다. 윤은혜는 “진짜 맛있겠죠?”라며 “작년에 급찐급빠 했을 떄는 간헐적 단식 추천했을 때 12:12했었는데 이번에는 16:8이다. 그래서 다른 부분에 있어서 잘 지켜주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11일간의 실천 후 체중계에 오른 윤은혜는 시작 당시 49kg에서 46.9kg으로 2.1kg을 감량했다. 윤은혜는 “저의 목표치는 2kg 정도 빠지는 거였다. 목표치를 달성한 것 같다. 확실히 당근라페와 올리브유가 효과가 좋다. 오계명만 잘 지켜도 살은 빠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