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금융의 시니어브랜드 ‘NH올원더풀’ 출시에 기해 이달 5일 전용 상품 ‘올원더풀 N2 글로벌자산배분EMP’ 펀드명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중장년층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한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지난달 10일 출범한 바 있다. 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 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한다는 의미로 설계됐다.
NH아문디운용은 시니어투자자의 주요 니즈인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최적화된 글로벌자산배분EMP 전략에 올원더풀 브랜드를 제일 처음 적용했다. 올원더풀 N2 글로벌자산배분EMP 펀드는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에 관련된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상품이다. NH투자증권 자산배분전력위원회에서 도출한 N2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운용해 NH금융그룹의 시너지를 집중시킨 펀드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해당 펀드(Ce클래스 기준)의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15.21%, 12.37%, 35.13%로 중위험 중수익 자산배분 펀드의 특성에 맞게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NH아문디운용은 NH올원더풀 브랜드 출시 및 펀드명 변경를 기념해 고객 퀴즈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신용인 NH아문디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NH농협금융지주 시니어 특화브랜드 NH올원더풀은 중장년층 금융여정의 동행을 지향하고 있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금융의 시니어 1200만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