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30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지역에서 주요 글로벌 유틸리티 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체결해 현재 120GWh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북미 전략망 ESS 시장은 올해 대비 40~50%가량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중국 업체와 수주 경쟁이 완회되겠지만 비중국 업체와 경쟁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선제적인 ESS 캐파 구축으로 북미 지역에서 LFP 제품을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라며 “글로벌 톱티어 고객과 신규 헙업을 논의 중이고 기존 고객과의 추가 계약 및 물량 증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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