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 “긴밀한 협력 이어가자”

2025-01-15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유승민 당선인은 14일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직후 바흐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바흐 위원장 역시 축하 인사와 함께 "이른 시일 안에 스위스 로잔에서 만나자"며 "앞으로 IOC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당선인은 지난 2016년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돼 지난해 8월까지 8년간 국제 체육 무대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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