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기념회 때 마술공연 무료로 제공한 혐의로 전상인 보좌관만 기소4.10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해 조사를 받았던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이재한 위원장이 최종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박덕흠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 사전행사 때 마술공연을 무료로 제공한 혐의로 충북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을 당한 바 있지만, 이 행사를 주도한 전상인 보좌관만 재판을 받게 됐다.박덕흠 국회의원은 재산 공개에서 배우자 소유 토지 20필지 가액을 실거래 가격이 아닌 공시지가로 기재해 문제가 됐다. 이재한 위원장 역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