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계약 종료를 약 5개월 앞두고 재계약 설이 제기됐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팀 연장 논의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당초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내달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로 컴백한다.
moondd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