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O GALLERY(비도 갤러리)가 제주도 복합 문화 공간 "헤리티크 제주" 내에 자리 잡으며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헤리티크 제주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적 정서를 배경으로, VIDO GALLERY(비도 갤러리)는 정통 미디어 아트를 미술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비전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12월 7일 정식 개관한 VIDO GALLERY(비도 갤러리)는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서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전시 주제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VIDO GALLERY(비도 갤러리)는 강남 도산공원에 입지한 헤리티크 뉴욕(Heritique the Newyork)이 제주에 설립한 헤리티크 제주(Heritique JEJU) 안에 입주해서 웨딩과 예술의 콜라보로 새로운 예술 경지를 펼쳐보고자 하는 설립자의 의지와 결합되어 향후 정통 미디어 아트를 미술시장의 새로운 지경으로 안착하고 넓혀나가는 새로운 도전의 장소가 될 예정이다.
21세기 디지털화가 일반화된 뉴노멀의 현재의 예술세계에서 아직까지는 소모적으로만 인식되거나 맥락이 끊기는 몰입형 아트의 티켓 파워에만 안주하지 않고 미디어 아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신진 중진 기성 예술가들의 미디어 아트 생태계 조성과 판매시장으로의 확장까지 추구하는 혁신적 장소의 비전을 추구하고자 한다.
VIDO GALLERY(비도 갤러리)의 대표 심상훈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과 헤리티크 제주의 지원이 VIDO GALLERY(비도 갤러리)가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협력해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아트의 경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VIDO GALLERY(비도 갤러리)는 정통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예술 플랫폼으로서, 대중과 작가, 기술이 만나는 새로운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제주의 자연과 정원에서 만나는 신선한 예술적 시도는 K-미디어 아트의 새바람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지 예술계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