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썸녀’♥이영자에게 19금 발언 후끈 “귀 빨개졌어”(전참시)

2025-03-22

배우 황동주가 ‘전참시’ 녹화 도중 이영자에게 19금 발언을 해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21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미 만나러 온 황동주의 아침 일상 공개’이라는 제목으로 22일 방영 회차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황동주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패널들은 “침대가 왜 거실에 있냐”고 의아해했다. 이에 황동주는 “집에 혼자 있으면 소파에 앉아서 TV를 안본다. 그래서 TV를 바꿨더니 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황동주의 집이 깔끔하게 정돈된 것에 감탄을 하며 “누가 살림을 해주냐”고 물었고 황동주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황동주의 냉장고도 조미료와 반찬들이 종류별로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이때 이영자는 석류를 발견하며 “잠깐만요. 의심스러운게 혼자 사신다고 했는데 석류는 사실 여자한테 좋은 거거든요”라며 그에게 의문의 여자가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황동주는 “선물 받은 것”이라며 의혹에 선을 그었다.

더 나아가 이영자는 선반 한 켠에 돼지 소품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돼지 좋아한대”라고 환호했고 황동주는 “복의 상징이다”라고 했다. 이영자가 “나 닮았네”라고 하자 그는 “아니에요. 비교가 안 되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라고 전했다.

이 발언에 녹화장은 아수라장됐고 유병재는 “도파민이 폭발한다”라고 소리쳤다. 양세형은 이영자를 보며 “지금 여유있는 척하지만 귀가 빨개졌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한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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