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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는 26일 물류 자동화 솔루션 SI 전문기업 아세테크와 물류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물류 자동화 사업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상호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윌로그는 자사의 데이터 기반 물류 가시성 확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물류 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제공하며, 아세테크는 물류 솔루션 및 자동화 기술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물류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력의 일환으로, 아세테크의 물류 솔루션 데모센터에 윌로그의 솔루션을 구축하여 다양한 산업의 물류 관계자들이 직접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물류 창고 내 수집된 환경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간 가시성을 확보하고, 물류 리스크 관리 및 인사이트 도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세테크는 30여 년간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으로, WMS(창고관리시스템), WCS(창고제어시스템), OMS(주문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물류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관, 피킹, 반송분배, 로봇, 포장 등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글로벌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윌로그는 2021년 설립된 IoT 기반 물류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으로, 화물 위치 추적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조도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리스크를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윌로그는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싱가포르와 일본 시장 확대를 계획 중이다.
아세테크 박종석 대표는 “윌로그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윌로그 윤지현 대표는 “효율적인 물류 전략 수립과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아세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물류 디지털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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