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DH오토웨어가 멕시코의 계열사의 주식 약 164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DH오토웨어는 24일 공시를 통해 멕시코의 전기차 전자제어기 제조업 계열사(DH Autoware North America, S.A. de C.V.)의 주식 25만5천874주를 약 16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
DH오토웨어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인 해외(멕시코) 현지법인의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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