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요금소 여직원을 덮친 이것

2025-05-21

중국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 요금소에 불청객이 나타났습니다. 이 불청객은 업무 중이던 여직원에게 은밀하게 다가갔는데요.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뱀입니다. 통행료 징수원인 이 여성은 서류 작업에 집중하느라 뱀이 요금소에 들어온 것을 눈치채지 못했죠.

뱀은 소리 없이 창틀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이 여성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서류 작업을 마친 뒤 수첩을 보고 있었죠.

그녀가 기척을 느꼈을 때 뱀은 몸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접근한 상태였습니다.

고개를 돌려 뱀의 존재를 확인한 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요금소를 뛰쳐나갔죠. 그녀의 반응에 뱀도 놀라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여직원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뱀. 차들이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를 어떻게 건너서 요금소까지 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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