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장 AI 중심으로 재편…네이버 연매출 10조 돌파, AI 전 사업 확대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2025-02-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2025년 취업시장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네이버가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로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전 사업 영역에 AI를 접목한 것이 매출 견인의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검색부터 커머스까지 전 사업 영역에 AI를 접목하는 ‘온서비스 AI’ 전략을 추진한다. SK(034730)도 AI로봇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 중이다. 엔비디아, 오픈AI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AI로봇 사업 확대를 추진했다.

반면 의료계 진출을 노리는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자 중 삼수생 비율이 21%로 치솟았다. 의대 정원 확대로 수능 고득점자들의 의대 지원이 늘며 재수생보다 삼수생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 네이버, AI 사업 확대

네이버가 지난해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로 ‘10조 클럽’에 입성했다. 검색, 커머스, 핀테크 등 전 사업 영역에 AI를 접목하며 8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는 ‘AI 브리핑’을 도입, AI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 AI로봇 시장 급성장

SK그룹이 AI로봇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기술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인수도 검토 중이다. 2030년까지 AI로봇 시장이 18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의대 진학 경쟁 심화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삼수생 비율이 21.0%로 2016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수능 난이도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재수생 비율은 36.4%로 전년 40.4%보다 감소했고, 고3 재학생의 합격자 비율은 40.3%로 증가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이해진표 혁신… 돈 되는 서비스에 전부 AI 붙인다

- 핵심 요약: 네이버가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검색에 ‘AI 브리핑’을 도입하고 전 사업 영역에 AI를 접목하는 ‘온서비스 AI’ 전략을 추진한다. 8분기 연속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 인사이트: AI 기반 서비스가 확대되는 검색, 커머스, 핀테크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 네이버가 발표한 AI 신규 서비스들의 특징을 파악하면 취업에 유리하다. 관련 분야의 실무 역량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2. 젠슨황·올트먼 등과 기술협력… 스타트업 인수·지분투자 저울질

- 핵심 요약: SK그룹이 AI로봇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 오픈AI와 기술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 인수도 검토 중이다. 2030년까지 AI로봇 시장이 18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 인사이트: 로봇공학과 AI 융합 기술 분야의 발전 방향을 파악해야 한다. SK그룹의 AI로봇 관련 계열사와 투자 기업들의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프로젝트 사례를 연구해야 한다.

3. “어떻게든 의대로”… 서울대 삼수 합격자 10년 만에 최다

- 핵심 요약: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삼수생 비율이 21.0%로 2016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수능 난이도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 고3 재학생 합격자는 40.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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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트: 의대 진학 준비 시 장기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 정시와 수시 등 다양한 전형을 검토해야 한다. 의료 분야 내 다양한 진로 옵션을 탐색하는 것이 향후 진학과 취업에 유리하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글로벌 빅테크도 신사업 점찍어” 줄줄이 급등한 종목은?

- 핵심 요약: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로봇을 차세대 사업으로 주목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올해 150%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8조원에 육박했다. 소프트웨어부터 제조·의료까지 로봇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 인사이트: 글로벌 빅테크의 로봇 사업 투자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로봇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의 시장 변화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업용 로봇부터 의료 로봇까지 시장 확대 가능성을 분석해야 한다.

5. D램 공급 과잉 지속…“상반기에만 가격 10% 떨어진다”

- 핵심 요약: PC와 서버·모바일용 D램 가격이 올해 3분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10% 내외, 하반기 5% 내외 하락이 예상된다. 중국 기업들의 DDR5 시장 진출과 GPU 공급 제약이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 인사이트: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IT 제품 수요와 공급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분기 이후 출하량 회복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6. K조선, 中 제치고 수주 1위…목표 잇달아 올리며 ‘뱃고동’

- 핵심 요약: 한국 조선업계가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62%인 90만CGT를 수주했다. LNG 관련 선박 등 고부가 대형 선박이 주를 이뤘다.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 인사이트: 조선업의 고부가가치화 트렌드를 주목해야 한다. LNG선 등 특수선박 분야의 기술 발전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글로벌 해운 시장의 변화 방향을 파악해야 한다.

[오늘의 용어]

1. 온서비스 AI(On-Service AI): 기업의 모든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네이버가 검색, 커머스, 핀테크 등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하며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 ‘AI 브리핑’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2. 피지컬 AI(Physical AI): 휴머노이드 로봇 등 물리적 기기에 탑재되는 AI 기술을 말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로봇 공학을 위한 챗GPT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언급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AI 기술의 산업 확산: 네이버와 SK 등 대기업들이 AI 기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검색, 커머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이 확대됐다.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이 활발해지며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2. 의료계 진출 환경 변화: 의대 진학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의료 융합 분야가 새롭게 부상 중이다. 의료 로봇 등 첨단 의료 기술 시장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의학 분야와 함께 새로운 진로 분야가 형성되는 추세다.

[키워드 TOP 5]

네이버 AI 전략, SK로봇 사업, 의대 진학 경쟁, 글로벌 기술협력, AI의료 융합,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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