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하나기건<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b23f7afb-4124-41fb-afad-c9a692cda38c.jpg" /></figure>㈜하나기건(대표 김덕균·사진)은 볼트·너트 풀림 방지 제품 ‘하나락와셔&너트’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강도 진동테스트 기준을 국가공인기관 KTR에서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또한 저렴한 단가와 간편한 설치·해체로 공사 기간 단축, 유지보수 비용 절감, 작업 효율 향상 등을 끌어냈다. 철도, 교량, 조선, 플랜트, 항공우주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며 조달청, 국방부, 발전소 등에 납품 실적을 쌓았다.최근에는 중동 시장에 진출해 사우디아라비아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랍에미리트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div>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22debf85-93e8-4d19-a569-b57743b4d4ac.jpg" /></figure>국내 건설자재 전문기업 현대물산(대표 송현석)이 케미컬앵커 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KAS-360’을 상용화했다.특히 현대물산은 국토교통부 ‘KDS 14 20 54 : 2021(콘크리트용 앵커 설계기준)’을 직접 적용·해석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이다. 국가공인 설계기준에 부합하는 후시공 앵커 설계 및 시공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대물산의 대표 제품 ‘KAS-360’은 유럽과 미국 브랜드가 독점해온 시장에서 국산 기술력만으로 구조설계 자립에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는다.이 제품은 높은 부착강도와 우수한 내열성, 안정된 시공성을 확보했으며, 건축·토목·플랜트 등 다양한 구조물의 접합부 보강 공법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현대물산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케미컬앵커, 기계식앵커, 구조보강 자재, 앵커 설계 프로그램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8522cd36-c791-4323-94c6-9a933fc03eef.jpg" /></figure>송현석 대표이사는 “국내 후시공 케미컬앵커 산업은 오랜 기간 외산 제품에 의존해왔지만, 이제는 우리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갈 때”라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기술 신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현대물산은 향후 3년 내 해외 내진인증 획득을 목표로, 국제 규격 시험 및 제품 성능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발주처의 자재공급원 승인을 이미 획득한 바 있다.송현석 대표는 건축·토목 구조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시공 및 설계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제품 개발부터 설계·시공·품질관리까지 원스톱 기술 솔루션 체계를 구축해왔다.그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인프라 분야 진출을 위한 국제 인증 및 공인시험 참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현대물산 관계자는 “국산 건설자재의 품질과 신뢰도는 세계적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KDS 기준 기반의 기술 신뢰성과 현장 맞춤형 자재 공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div>

국내 건설자재 전문기업 현대물산(대표 송현석)이 케미컬앵커 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KAS-360’을 상용화했다. 특히 현대물산은 국토교통부 ‘KDS 14 20 54 : 2021(콘크리트용 앵커 설계기준)’을 직접 적용·해석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이다. 국가공인 설계기준에 부합하는 후시공 앵커 설계 및 시공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물산, 국산 케미컬앵커 ‘KAS-360’ 상용화

<div>[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태성정공<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ef74fe8d-7da5-47ac-b8b2-febef5475d9b.jpg" /></figure>태성정공(대표이사 이기송)은 1991년 설립된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용 마밀라 슈 및 조인트 생산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초 금구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최근 태성정공은 무용접·무볼트 방식의 혁신적 콘크리트 말뚝 이음공법 ‘유니온 핀 시스템(Union Pin System)’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공법은 말뚝 이음부에 특수 결합구를 형성하고 오목형 핀을 삽입해 말뚝의 휨·전단·인장강도를 확보함으로써 구조적 안정성과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다. 공인기관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5분 이내 체결이 가능해 공사 기간 단축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div>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태성정공. 태성정공(대표이사 이기송)은 1991년 설립된 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용 마밀라 슈 및 조인트 생산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초 금구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무용접·무볼트로 효율성 향상

<div>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67165260-6847-4ea8-83c2-7007070879f9.jpg" /></figure>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대표 서재현·사진)는 일본 이비덴이 2011년 포항에 설립한 인조흑연 전문기업으로, 등방성 인조흑연의 국산화에 성공해 반도체·태양광·원자력·항공 등 첨단 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3000도 고열을 견디는 고기능성 소재로, 철보다 10배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4분의 1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일본·미국·독일 등 세계 7개 기업만 생산할 수 있다. IGK는 원료부터 가공까지 일괄생산 체계를 갖춰 수입 대체와 기술 자립을 이뤘으며, 반도체용 코팅 소재와 고내열 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소형 원자로용 인조흑연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div>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대표 서재현·사진)는 일본 이비덴이 2011년 포항에 설립한 인조흑연 전문기업으로, 등방성 인조흑연의 국산화에 성공해 반도체·태양광·원자력·항공 등 첨단 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3000도 고열을 견디는 고기능성 소재로, 철보다 10배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4분의 1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일본·미국·독일 등 세계 7개 기업만 생산할 수 있다. IGK는 원료부터 가공까지 일괄생산 체계를 갖춰 수입 대체와 기술 자립을 이뤘으며, 반도체용 코팅 소재와 고내열 부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소형 원자로용 인조흑연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인조 흑연 원료·가공 일괄생산

<div>고정밀 복합가공기 개발한 우진근 팀장 철탑산업훈장 수훈[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는 고난도 공작기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우진근 팀장(책임매니저)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우 팀장은 2006년부터 고정밀 선반 복합가공기(multitasking turning center) 개발 업무를 맡아, 제품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과정에서 해외 특허 5건을 포함해 공작기계 특허 등록 10건을 기록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30/2510301148410020.jpg" /></figure>정밀 선반 복합가공기는 일반 공작기계 여러대의 능력을 단일 장비에 집약해, 작업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자동차, 항공, 에너지, 금형 제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으나, 높은 기술 진입 장벽으로 인해 국내 시장은 여전히 수입 제품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이 같은 상황에서 DN솔루션즈는 제품 개발과 양산에 성공해 수입을 대체하고 더 나아가 대규모 수출까지 하고 있다. 우 팀장이 개발한 복합가공기 SMX 리즈, DNX 시리즈는 최근 5년간 매출액 2348억원 중 해외 수출 비중이 2280억원에 달한다.우 팀장은 전량 수입하던 수평형 5축 가공기를 국산화하기 위해 양산 성능 평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우진근 팀장은 이번 수훈과 관련 "세계 최고의 복합기를 설계하겠다는 스무살의 간절한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대한민국 제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개발하는데 제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div>

고정밀 복합가공기 개발한 우진근 팀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는 고난도 공작기계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우진근 팀장(책임매니저)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훈장 받은 DN솔루션즈 기술력...고난도 공작기계 국산화 공로

<div>[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한국안전산업<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10/30/153ac762-d0e2-4cc4-9504-3bd54d48e3d3.jpg" /></figure>한국안전산업㈜(대표 인사라)이 독자적인 ‘지하 매설식 스마트 안전 시스템’ 기술로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건설·기계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지하 매설식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도시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지상 전기·통신·소방 시설물과 안전 방호시설 등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 기술이다. AI·IoT 기술을 접목해 원격으로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하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자율형 안전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div>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한국안전산업. 한국안전산업㈜(대표 인사라)이 독자적인 ‘지하 매설식 스마트 안전 시스템’ 기술로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건설·기계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지하 매설식 안전 시스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9/news-p.v1.20251029.cce2f19bb33b4398a9d12edba2ee98fd_P1.png"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미국 현지에 시험인증 지원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미주권 현지 시험인증 지원 서비스를 직접 수행한다.KTR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 독립법인인 'KTR Americas Inc·KTR 미주)'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KTR 미주법인은 KTR이 100% 출자한 독립법인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미주지역 시험인증, 제품등록 및 규제 대응 서비스를 현지에서 직접 수행한다.특히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DA(미국 식품의약국),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 CPSC(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TSCA(미국 독성물질규제법)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인증 및 규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질(INMETRO), 멕시코(NOM) 등 중남미 주요 국가의 필수 인증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북미에서 중남미까지 아우르는 현지 인증 지원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등 주요 수출품에 대한 미국 내 법정대리인 역할을 수행, 우리 기업을 현지에서 직접 돕게 된다. 특히 환경 및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규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앞서 KTR은 우리 기업이 미국 현지 직접 생산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을 반영, 급변하는 미국 내 규제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개소식에는 김영완 대한민국 LA 총영사, 박근형 KOTRA LA 무역관장, 편정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사무소장, 데이비드 톰포스(David Tompos) ICC-ES 부대표, 후안 곤잘레스(Juan Gonzalez) NEMKO 그룹부사장, 커트 브라운(Kurt Brown) QAI 운영매니저 등 현지 유관기관 및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김현철 KTR 원장은 “핵심 시장이면서도 여러 부담으로 진출이 쉽지 않은 미국 현지에 직접 법인을 설립해 더욱 차원 높은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KTR 미주법인은 미국 뿐 아니라 북미와 중남미 전역을 아우르는 미주권 시험인증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div>

KTR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 독립법인인 'KTR Americas Inc·KTR 미주)'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KTR 미주법인은 KTR이 100% 출자한 독립법인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미주지역 시험인증, 제품등록 및 규제 대응 서비스를 현지에서 직접 수행한다.

KTR, 美 캘리포니아에 시험인증 독립법인 설립

<div><img src="https://ujnews.co.kr/images/sns/20/kt20.png" /><figure><img src="https://ujnews.co.kr/news/data/20251030/p1065577628752188_897_thum.jpg" /></figure>HD현대중공업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30일 경남 함안군의 선박 추진용 방향타 제조 공장에서 ‘프로펠러-모터 직결형 선회식 전기추진기(POD, Podded Propulsor)’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중공업 관계자와 공동개발에 참여한 컨소시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연회에서는 POD의 선회 기능 시험 및 추진 성능 검증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실증단계 추진과 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OD는 타(Rudder)와 프로펠러를 통합한 일체형 구조의 전기추진 장치로, 기존 추진축·지지대·방향타 없이도 작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엔진룸 크기를 줄여 선체 설계를 효율화할 수 있으며, 저항 감소로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영구자석형 모터(Permanent Magnet Motor)를 적용해 조종성과 에너지 효율이 향상됐으며,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해 북극항로 운항용 쇄빙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 POD 개발 국책과제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HD현대일렉트릭, 광진산전, KOPICO, 모베나코리아,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8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까지 3MW급 POD 실증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전기추진기는 차세대 전기추진선 시장의 핵심 기자재로 자리매김해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HD현대그룹이 추진 중인 ‘MASGA(마스가) 프로젝트’의 북극항로용 선박 개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지혜 기자[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div>

HD현대중공업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30일 경남 함안군의 선박 추진용 방향타 제조 공장에서 ‘프로펠러-모터 직결형 선회식 전기추진기(POD, Podded Propulsor)’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중공업 관계자와 공동개발에 참여한 컨소시엄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현대重, 북극항로 대비 차세대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 상용화 박차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하나기건. ㈜하나기건(대표 김덕균·사진)은 볼트·너트 풀림 방지 제품 ‘하나락와셔&너트’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강도 진동테스트 기준을 국가공인기관 KTR에서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중동 시장 진출·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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