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2/news-p.v1.20250212.3e26713909e741f5b66fc13506618abc_P1.webp)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이 인도로 떠났다.
조민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도 타지마할로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여행을 즐기는 가 하면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조민은 직접 인도식 기도 포즈를 취하며 현지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조민은 지난해 8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 2막을 시작한 것에 이어 지난해 11월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며 화장품 브랜드 CEO로 나섰다.
![](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12/news-p.v1.20250212.fc657c46e52243c695c7ed0103139fe2_P1.webp)
입시부정 행위가 드러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된 조민은 현재 인플루언서와 유튜브로도 활동하며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조민의 부친인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인턴 확인서 허위 발급 입시 비리와 조민의 장학금 부정 수수 혐의로 지난해 12월 12일 징역 2년을 확정받고 현재 수감 중이다. 의원직 또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