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모발 케어 & 즉각 볼륨 개선 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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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 팩토리(대표 이해신)는 카이스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가 오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그래비티는 2040 여성들의 컬 케어에 초점을 맞춘 ‘그래비티 워터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공개 제품은 그래비티의 베스트셀링 상품중 하나인 트리트먼트 정품과 여행용 미니 제품이 포함된 2가지 타입의 기획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그래비티 워터 트리트먼트’는 KAIST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손상된 큐티클 단백질에 직접 접착, 탄탄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1회 사용만으로도 모발 볼륨을 25% 증가시키고, 윤기를 23% 개선하는 효과를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한 바있다.
또한, 기존 크림 타입 트리트먼트와 달리 실리콘을 최소화한 워터리스 방식을 적용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물이 닿자 마자 열 에너지를 방출하는 ‘스팀팩 효과’를 통해 유효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돕고, 겨울철과 환절기 모발 손상의 주원인인 정전기를 방지하는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비티는 KAIST 이해신 석좌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함께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이 만든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탈모 개선 효과와 모발 볼륨 강화를 제공하는 제품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KAIST 특허 기술 ‘리프트맥스(LiftMax 308™)’ 성분이 적용된 그래비티 샴푸는 2023년 4월 출시 이후 다양한 품절 기록을 내며 탈모 케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비티 박소연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번 펀딩을 통해 2030 소비자층으로 타깃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그래비티만의 혁신적인 헤어 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비티는 최근 CES 2025 기술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이마트, 마켓컬리 등 다양한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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