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추석을 맞아 사촌 동생 강지영과 만났다.
26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연휴 내내 먹고도 47kg 유지한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연휴는 아기도 쭉 봐야 해서 식단 없이 마음껏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지는 연휴 첫 끼로 햄버거를 먹으며 “치팅 데이나 연휴는 식단 해서 뭐하냐. 맛있는 거 너무 많으니까 ‘최대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만약에 살이 쪘으면 그 후에 빼자’라는 마인드”라고 덧붙였다.
이후 추석 당일, 각종 명절 음식이 차려진 밥상에서 식사를 마친 그는 아버지의 유골함이 모셔진 납골당을 찾았다. 김윤지는 “명절이 되면 항상 더 보고 싶은 우리 아빠. 세상 멋쟁이. 보고 싶어”라며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그는 이어 사촌 동생이자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을 만나 중식당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윤지는 “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어야 하지 않냐”며 젤리형 다이어트 제품을 꺼내들었다. 이에 강지영에게 “이거 먹고 있냐”고 묻자, 강지영은 “가져왔다. 이거 먹고 많이 먹을 것”이라며 선물을 인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