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AI 체험관 운영

2024-10-30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삼성전자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비밀 본부 체험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31일 키자니아 서울 잠실점에 오픈하는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AI 비밀요원’이 돼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바체’를 구출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갤럭시 AI로 요원증 사진을 촬영하고 통역, 서클 투 서치, 퀵 쉐어 기능 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체험관은 2027년 10월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키자니아는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 200명을 체험관에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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